푸미라~ 꽤 오래된 울 푸미라 입니다. 근데 그닥 많이 자라진 않았네요. 왜냐... 토옹~ 물을 못묵어서요~ㅎㅎ 웬지 물주는것도 약쳐주는것도 무심해자는 애가 있잖아요. 그런 애가 제겐 얘네요.. 있는지도 잊어 버리는 ... 얘는 반대편에 세들어 사는앤데,역시나 굶고 사는건 마찬가지죠.. 그래서 맘먹고 물줬더.. 다육이 2009.10.14
칸테리~ 울 장하고 기특한 칸테리 입니다. 처음 구입했을 당시 한줄기 달랑에서 뿌리 잘 내리고, 2두로 분지하고,얼굴 대빵만해지고..ㅋㅋㅋ 얼굴이 커서 줄기가 빈약해 보이는데, 목대도 튼실~하답니다.ㅎㅎ 얼굴 한쪽은 또 분지중인거 같아요. 꽃대랑 분지되는 모습은 좀 다르더라구요. 꽃대는 얼마전 잘라 .. 다육이 2009.10.12
한조소금~ 얘는 말이죠... 잎 균형이 잘맞지 않아 안 이쁩니다. 색 물듬은 잘들지요. 크기도 잘하고.. 저 아랫잎은 화상 자국이네요. 이 아이의 엄마는 줄기에 아가들 만드느라 고달퍼서인지 더 않 이뿌답니다. 얘를 어디로 입양 보낼까 싶었는데, 막상 보내자니 잎꽂이 아가부터 기른정이 아쉽기만 하네요 ... 다육이 2009.10.09
피치?비치? 하여간 ...ㅎㅎ 사진을 제가 잘못 찍나봐요~ 찍고나서 다시 보니 이건 정말 사진기술 부족이다!! 싶드라구요.ㅋㅋ 근데요, 저밑에 푸른 풀들은 뭐게요? ㅎㅎ 쿠페아씨앗 떨어져 자란 쿠페아풀들입니다. 예전 초록이 첨 키울때 사서 키우던데 옮겨 가는곳마다 저렇게 씨앗을 떨궈 풀처럼 자라더군요. 사진 올리고 보니 .. 다육이 2009.10.09
은행을 털었어요... 은행을 턴게 아니고 주워 왔지요.ㅎㅎ 제목 붙이는게 때론 난감해서 ... 지난 일욜 친정아부지 산소 갔다가 주워온 은행입니다. 저거 씻느라 허리가 휘었네요. 근데 저걸 울 시엄니가 눈독 들이셔요.ㅋㅋ 드리긴 드려야해요. 울엄니 겨울엔 기침이 심해서 ... 구워 드시라 해야죠. 큰언니도 기침을 해서 .. 다육이 2009.10.07
가을 바람 .. body{background:url("http://cfile259.uf.daum.net/image/147DC6244A88CE2459856D" );background-attachment:fixed;background-repeat: no-repeat;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table{ background-color:transparent;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보고 또 보고 ... 2009.09.08
송록이랑~ ^^ 제품에 온지는 꽤 됐는데, 오랫동안 안정을 못하고, 죽다 살다를 하다가 이제 또 탱글해져 귀여워진 애입니다. 저게 원래는 한몸이였죠 ... 아래 뿌리 줄기 무르기도 했었고, 그러다 보니 몸이 분리되고 ... 선동창 얘는 커도 덩치가 큰 종류가 아니라 자릴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은거 같아요. 분지를 많.. 다육이 2009.09.08
은월입니다~^^ 여름이 가을로 가다 아쉬운지 막바지 더위가 아주 제대롭니다. 사진찍으러 나갔다가 살껍질 타는줄 알았어요.ㅋㅋ 늘~ 그대로인듯 별 변함이 없지만서도, 나룸 짱짱하게 커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노지에서 키우다 보니 잎장도 깪ㅅ하지도 않네요.ㅎ 그래도 보송 보송해 보이는 것이 질리지 안.. 다육이 2009.09.06
요즘 우리집 마당의 풍경입니다.^^ 엔젤 트럼펫 산기니아 울집서 첨 꽃피우는중입니다. 요걸 찍느라 거꾸로 들여다 보며 애썼네요.ㅎ 기대했던거 보다 많이 예쁘진 안은듯 ... 너무 너무 잘 뻗어가는 여우꼬리... 잡초 수준... 난타나 얘는 3년전 읍내 미용실에 갔다 가지 부러진걸(웃기게도 부러진 가지를 반창고로 붙여놨더라는.ㅋㅋ) 얻.. 보고 또 보고 ... 200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