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리는 뜰

플베르렌타 아르조니카 ... 어렵다 이름 .. 그래도 멋지긴 하네 ...목대도 제법 나오잖아? ㅎㅎ 눈꽃같아 .... 얘는 이름이 뭘까? 내 특기 이름은 몰라도, 이쁘잖아? ㅎㅎㅎ 아흐~ 제발 이젠 에수피 그렇게 좀 팔지 않았음 좋겠다... 뭐 개인은 몰라도 전문 판매 상이라면 적어도 이름은 알고 팔아주시면 월..

음~ 이제 보니 줄기도 목질화 된거 같네요.. 다육이 잘 모르는 사람들을 우주목 생김을 신기해 하더라구요. 아마도 가랑코에 종류겠죠? 단풍든 모습이 이제 가을 같습니다. 꽃신에서 구입한 분에 쌍둥이처럼 심었습니다. 실은 판매방에 내놨는데, 빨리 않나가드라구요... 비싸다 생각안했는데... 그러다..

상학맞죠? 상학이라고 하면서도 이름이 맞나싶네요.. 오랫만에 부르니 ...ㅎㅎ 크고 긴 토분에 살고 있는 상학입니다. 얘도 상학인데,더 짱짱하면서 프릴처럼 보입니다. 줄기는 목질화 되가고, 아가도 주렁 주렁 잘달고 ... 조금 더 있음 연분홍 화장도 합니다.ㅎ 이건 생얼을 가운데 지주처럼 세우고, ..

홍매화 아가 예쁘죠?^^ 위에 큰얼굴은 아가보다는 덜 곱네요. 처음에 얘를 볼때의 색감은 다시 보기 힘드네요. 3년동안 별로 자라지도 않았구요, 대신 짱짱해지기만 했네요. 같은 사진 자꾸 올리면 지루한데 말이죠... 저는 이리 보아도,저리 보아도 이쁘더란 말이죠.ㅎㅎㅎ 데로사? 이름 살짝 가물 거리..

꿩의 비름 ... 나름 이쁘죠? ㅎㅎ 루페스트리스 평소에 눈길 잘않줘도 잘크고 있네요. 요즘 밭갈이 하는 풍경 보신적 있으세요? 저 풍경은 지난 10월 말에 순천낙안읍성에 가서 찍은건데요. 아저씨가 저 밭을 갈아 뭘 심는다기 보다는 민속촌이므로 옛 밭갈이를 보여 주려 그저 하릴없이 갈고 있는 모습..

푸미라 철화입니다 저 화분에서 벌써 3년은 넘은거 같네요. 그러니 더 크질 못하고 있다는 ... 제가 좋아하는 울 복순이(칠복수)입니다. 귀한몸값들에 비하면 참 저렴한 애지만, 사실 정말~예쁘잖아요? 거기다가 뽀샤시 물들어주면 꽃이 따로 없는거 같구요.^^ 얘는 이름도 몰라요,성도 몰라~ ㅎㅎ 다육..

예전엔 참 귀하고 인기 있었던거 같은데요. 요즘은 넘 흔해 그 가치는 찾을수 없지요. 뭐 그래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풍성하게 잘자라는데다, 앙증맞아 톡~따먹고 싶은 사랑스러움 ... 일년만 키워도 금새 풍성해지는 키울맛 나는 애 ...ㅎㅎ

너부데데한 아랫님들이 정리되고, 저 뽀얀 속잎들이 제빛을 내주길 바래봅니다. 그래서 다시 전체샷으로 찍어줄 날을 ...ㅎ

지난번 올린애의 엄마되지요. 첨에 뿌리내릴땐 좀 까칠했는데, 자리 잡으니, 옆구리 애기도 잘만들고 잘크더라구요. 잎장에 화상 자국은 좀 안스럽네요.ㅎ 이건 데인 자국이 더 많이 보이네요.ㅋ 좀더 자라면 원줄기 보다 아래에 자구가 더 커보일거 같습니다. 줄기는 지금도 더 굵네요. 얘도 물이 잘..

얘는 이름을 몰라요..뭘까요?? 제 생각엔 라팜인가 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이스트본닛? 에효... 하여간 ...첨에 키울때를 생각함 거의 대박이죠~ㅎㅎ 처음에야 얘도 역시 한줄기였잖아유.. 그랬는데,그해에 2두분지, 그담해에 또 하나 .. 올핸 두개 더 생겼는데요. 꽃대처럼 보이는건 세개 잘라버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