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 .. body{background:url("http://cfile259.uf.daum.net/image/147DC6244A88CE2459856D" );background-attachment:fixed;background-repeat: no-repeat;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table{ background-color:transparent;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 보고 또 보고 ... 2009.09.08
요즘 우리집 마당의 풍경입니다.^^ 엔젤 트럼펫 산기니아 울집서 첨 꽃피우는중입니다. 요걸 찍느라 거꾸로 들여다 보며 애썼네요.ㅎ 기대했던거 보다 많이 예쁘진 안은듯 ... 너무 너무 잘 뻗어가는 여우꼬리... 잡초 수준... 난타나 얘는 3년전 읍내 미용실에 갔다 가지 부러진걸(웃기게도 부러진 가지를 반창고로 붙여놨더라는.ㅋㅋ) 얻.. 보고 또 보고 ... 2009.07.05
바람이 솔솔~ 햇살 좋은 휴일이네요.. 참 .... 맘이 힘든 한주 였던거 같아요. 금방 좋아지진 안겠지요? . . 요사인 귀찮아서 잘 안찍게 되는 사진을 일부러 찍어 봤어요.카메라가 꼬진거라 그런지, 수전증이 심하게 도졌는지,사진이 잘 안찍혀요. 향도 좋고, 이뿌기도 한 패랭이 ... 톱풀 ...이건 벌써 몇년되가는.... 선생님께 분양받아온 애입.. 보고 또 보고 ... 2009.05.31
집에 있는 벚꽃으로 꽃놀이 대신 합니다.^^ 영~ 사진발을 안받네요.. 카메라가 꾸져서....ㅎㅎ 이쪽 나무는 꽃이 덜하네요.. 하우스 주변 적나라함이 그대로... 꽃만 보세요.ㅋㅋ 두들레야 꽃대 심하게 도도하게 올라오길래 똑 꺽어 부렀습니당.ㅋㅋ 그래도 아까워서 요렇게 꽂아 봤지요.^^ 액자 참 원색적이고 촌시럽죠? 그런줄 알면서도 ... 예전.. 보고 또 보고 ... 2009.04.04
복수초(福壽草) 보시고, 福 받으세요~^^ 올 겨울은 추운날이 많 았던거 같지요. 바람불고, 추워 아직도 겨울인줄 알았더니 .... 어느새 올라와 피었는지, 마당 한구석에서 소리 없이 피어 봄을 전하네요.^^ 매화나무도 꽃망울을 터트리구요. 매화꽃 보니, 머잖아 벗꽃도 피어 여기 저기 꽃눈으로 날리우겠지요. 보고 또 보고 ... 2008.02.24
눈내린날 ... 참으로 오랫만에 내린 눈이라, 반가움으로 .... 하얀 눈으로 마당에 너저분한것과,시들어간 화초들이 감춰졌네요.ㅎ 마당끝 언덕에 억새풀이 눈꽃을 피웠지요^^ 동백꽃은 눈꽃까지 같이 피우고 .... 고운빛감 사라질까 눈꽃이 먼저 덮어 버렸습니다. 초설마삭도 붉게 단풍들어 눈 이불을 덮고 ... 보고 또 보고 ... 2007.12.31
찔래나무 눈물같은 열매 ... 찔레나무 열매죠 ... 예쁘죠? 먹음직 스러운가 ? ㅎㅎ 넘 늦은 시간에 찍어서 ... 저녁밥하다 파가없어서 밭에 파뽑으러 가면서 찍어봤지요. 따뜻한 남쪽 나라인지라, 아직 피어 있는 국화입니다^^ 보고 또 보고 ... 2007.12.23
겨울비가 내리고 나더니, 햇살이 더욱 좋네요^^ 느즈막히 꺽꽂이해놓아서인지 꽃은 피지않았는데, 꽃대신 빛깔로 ...^^ 붉은 조팝이던가 ...미니종같아요. 화분이 작아서일까요? 단풍진잎이 아직 않내렸네요. 바람개비는 여전히 분가득 피워주고요. 얘는 윗분에서 구근을 몇개 솎아서 심었는데, 좀늦게 피기 시작하네요. 빛고운 이 국화는 아직도 싱.. 보고 또 보고 ... 2007.12.03
가을이 곧 길 떠나겠지요? 심지않아도 여기 저기 피어난애들중 하나 입니다. 정화조뒤 소나무밑에서 너울거리는 구절초네요^^ 초설도 가을옷을 입었구요 ... 국화의 계절이죠^^ 국화옆에서 저도 찍어달라는 둘째입니다.ㅎㅎ 이건 오래전에 친정에서 가져다 심은 자주색국화입니다. 이건 이름은 모르는데,오래도록 피는 사루비.. 보고 또 보고 ... 200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