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또 보고 ...

집에 있는 벚꽃으로 꽃놀이 대신 합니다.^^

햇살 정원 2009. 4. 4. 21:28

 

 

 

영~ 사진발을 안받네요.. 카메라가 꾸져서....ㅎㅎ 

이쪽 나무는 꽃이 덜하네요.. 

하우스 주변 적나라함이 그대로... 꽃만 보세요.ㅋㅋ 

두들레야 꽃대 심하게 도도하게 올라오길래 똑 꺽어 부렀습니당.ㅋㅋ 

그래도 아까워서 요렇게 꽂아 봤지요.^^

 

액자 참 원색적이고 촌시럽죠?

그런줄 알면서도 ...

예전에 우울한날이면 가끔 손톱에 메니큐어를 발라 보곤 했어요.

아마 그 비슷한 이유가 아닐런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