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학맞죠? 상학이라고 하면서도 이름이 맞나싶네요.. 오랫만에 부르니 ...ㅎㅎ
크고 긴 토분에 살고 있는 상학입니다.
얘도 상학인데,더 짱짱하면서 프릴처럼 보입니다.
줄기는 목질화 되가고, 아가도 주렁 주렁 잘달고 ... 조금 더 있음 연분홍 화장도 합니다.ㅎ
이건 생얼을 가운데 지주처럼 세우고, 양쪽으로 철화를 둔 ... 작년인가 착한 가격에 들인아입니다. 내놓으신님은 아마도 자리차지하고,웃자라서 인듯 했습니다. 첨에 볼땐 훌~쩍 웃자라기만한 볼품 없었는데요. 커서 대품같아 좋다는 생각만 ...ㅎㅎ 지금은 화장도 살짝하고 예쁘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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