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ㅐ질녁에 화초들에 물을 주다가 얘를 보고, 눈을 비비고 다시 보았습니다.ㅎㅎ
방향을 바꾸니 좀더 밝게 나왔네요.ㅇㅏ래에도 나팔꽃이 있고,몇일전에도 보여드린 나팔꽃이 있지만, 얘처럼 순백의 나팔꽃은 일찌기 본적이 없습니다.작년에 이런저런 나팔꽃씨앗 믹스된걸 받아 파종했는데,나팔꽃 그까이꺼~하고 별기대를 안했거든요.너무 감동여서 신랑 퇴근하기를 기다리고 기다리다 얘부터 먼저보여줬지요~ㅋㅋㅋ실지보면 정말~이뻐요~
아스타도 제철을맞았지요~
얘는 흔한 ... 꽃크기도 위에것이 훨~커요.
가랑코에속이라는 이 아이 정확한 이름은 뭘까요? 살때야 "씨리즈"란 이름으로 샀지요.
마당옆에 돌계단을 덮어버리네요 저게 ... 씨앗을 따로 받지안아도 해마다 알아서 집 여기 저기 또 자라납니다.
마당옆 작은 소나무밑에 해마다 있던 그자리에 올해도 꽃피우는 모싯대,잔대 ..랍니다.
앞에 걸리는게 있어 가까이 못가 흔들렸네요.가지에 조롱 조롱 다피어야 이쁜데 성급했죠^^
이것도 가랑코에 종류일텐데,이름은 몰라요. 단풍이들기 시작합니다.
음 ... 안타까워라 ...사진이 흔들렸네요.워낙에 솜씨도 없고 ........ㅎㅎ
구절초 이뿌죠^^
집아래 올라오는 길에 해마다 가을이면 ....
한련화가 다시 피네요.
삽주꽃이라죠 ...한약재로쓰인다는 ...집뒤 밤나무 아래에서 ...
이름은 들어도 잊어버린 풀꽃씨 ... 바람에 날리기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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